내가 말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말하고 있다고 믿는 것, 내가 말하는 것, 내가 듣고 싶어 하는 것, 당신이 이해했다고, 그리고 이해 받았다고 믿는 것 사이에는 잘못 이해될 가능성이 적어도 90퍼센트 이상은 있다. -프랜시스 게레그농 오늘의 영단어 - peeve : 애태우다, 성나게 하다 : 애태움, 노염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 즉 근(勤)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 근(謹)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 화(和)는 서로 화목하는 것. 완(緩)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勤), 근(謹), 화(和), 완(緩)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 장관(張觀)이 한 말. -소학 따뜻한 한마디 대화가 자녀에게 미래의 꿈을 준다. -부부이십훈-경영자들은 조직의 얼굴이다. 경영자의 말과 행동은 조직 전체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친다. 특히 외부 환경으로부터 변화나 위기가 있을 때 경영자는 조직의 수장이자 동요 처리자로서 조직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경영자는 기업의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동현 He that grasps two much, holds nothing. (토끼 두 마리를 쫒으면 한 마리도 못 잡는다.)남이 비방해도 탓하지 않고, 남의 잘못 또한 탓하지 않으며, 온갖 모함을 공덕으로 돌리는 자가 현자이다. -증도가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팔만대장경 오늘의 영단어 - biennial event : 2년마다 열리는 행사생각이 많으면 신경이 약해지고, 염려가 많으면 뜻이 흩어지며, 욕심이 많으면 뜻이 혼미해지고 일이 많으면 과로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면 기가 적어지고, 웃음이 많으면 내장이 상하고, 근심이 많으면 마음이 불안하며, 지나치게 즐기면 뜻이 넘치고, 기쁨이 지나치면 착란에 빠지고, 노여움이 많으면 모든 혈액이 고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정신이 헛갈려 올바르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이 많으면 초췌하고 즐거움이 없다.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