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성인의 설교를 그대로 받아 진술할 뿐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는다. 유교도를 비난한 묵자의 말. -묵자 현미는 ‘살아 있는 쌀’이고, 백미는 ‘죽은 쌀’이다. 같은 살아 있는 쌀이라도 현미는 ‘잠을 자고 있는 쌀’이고 발아현미는 ‘깨어 있는 쌀’이라 할 수 있다. -오우미 쥰 노(怒, 분노)가 지나치면 기(氣)가 위로 올라가고, 희(喜, 기쁨)가 지나치면 기가 완만해지며, 비(悲, 슬픔)가 지나치면 기가 소모되며, 공(恐, 공포)이 지나치면 기가 내려간다. 경(驚, 놀람)이 지나치면 기가 난조를 보이고, 사(思, 생각)가 지나치면 기가 맺힌다. -황제내경 [소문(素問)] 오늘의 영단어 - tangle : 엉키게 하다, 얽히게 하다, 꼬이게하다: 엉킴, 얽힘, 분규오늘의 영단어 - refuse : 거부하다, 거절하다, 물리치다애정은 생리적으로 강하고 미움은 생리적으로 약하다. 당신이 남을 원망하는 감정을 품고 있다면 당신의 피는 매우 나쁜 상태에 놓인다. 당신은 음식 맛조차 잃을 것이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 남을 오래 원망하는 감정에 머물러 있지 말아야 한다. 순조로운 혈액 순환, 맑은 공기, 적당한 온도, 이것들은 모두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데카르트 새로운 정신적 승리를 얻겠다고 매일 결심하라. 오늘의 영단어 - around corner : 임박해서, 언저리에서앞에 다가오는 험난한 것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는 자는 그야말로 지혜있는 사람인 것이다. -역경 마음은 흔들리는 것처럼 움직여 갖기 어렵고 조종하기 어렵다. 현명한 사람은 곧잘 자신을 바르게 하는데 장인이 화살을 잘 바로하는 것 같다. -법구경